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화가들의 절규 (문단 편집) == 개요 == 만화에 관련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나 게시판 등에서 한 번쯤은 찾아볼 수 있었던 장문의 글들. 한마디로 본격 [[도서대여점]] 까는 글이다. 대개 '-펌- 만화가들의 절규'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며 최초로 글이 올라왔던 시절의 한국 만화가와 만화 업계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토로하는 내용이 적혀 있다. 처음 인터넷에서 배포되던 2000년대 초반에는 비교적 관심을 받던 글이었지만 점차 펌글로 여기저기로 확산된 만큼 익숙한 글이 되어서 2000년대 후반에 와서는 사람들을 낚아 논쟁을 조장하여 조회수나 올려볼까 하는 흔해 빠진 떡밥글 취급받게 되었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 카카오(다음)과 네이버 웹툰이 성장하여 주 연재처가 [[웹툰]]으로 바뀌었고 2010년대에 확고히 정착되면서 그냥 옛날 글로 취급받게 되었다. 애초에 이 글에서 주장한 미래 예측이 맞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해당 글과 당대의 시대상을 겹쳐서 추론해 보자면 당대 한국 만화계가 흘러가던 방향이 어땠는지 알 수 있다는 가치는 있다. 당시의 시대상을 보자면[[1997년 청소년보호법 파동]]을 시작으로 [[1997년 외환 위기]], 초고속 인터넷 보급과 그에 따른 불법 스캔본의 확산까지 겹쳐 기존의 흑백 만화책의 판매량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서울문화사와 대원씨아이를 비롯한 만화출판사에서는 일본 만화들을 박리다매로 들여놓고 만화원고료를 동결하는 방식으로 비용 절감에 나섰고 포털사이트에 수입만화를 싸게 넘기기도 했으며 만화잡지들은 하나 둘 폐간되기 시작하였고 연재처 감소로 안정적인 수입을 찾기 힘들어져서 곤궁한 처지에 놓이게 된 만화가들이 상당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여점 책임론도 일본 만화책을 대여점에게 대량으로 넘겨주는 방식으로 출판사들이 먹고 살다 보니 나온 말이다. 주 쟁점이 되는 대여점 부분은 [[대여점 책임론]]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